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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한 아이, 뚱보 될 확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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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원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572회 작성일 21-08-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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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수면재단 권고 하루 수면 시간
  • 취학전 아동: 11-13시간
  • 7-9세: 10-12시간
  • 10-12세: 9-11시간
  • 13-19세: 8.5 - 9시간
잠 부족한 아이, 뚱보 될 확률 2배
 
미국 미시간대 성장학 센터가 매년 수면시간과 체중.신장 등을 조사하는 전미 10개 도시의 어린이 7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3학년(9세) 때 잠을 얼마나 많이 잤느냐가 6학년(12세) 때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3학년 때 하루 10~12시간 잠을 잔 아이들 중 6학년 때 비만이 된 경우는 12%였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하루 9시간 이하인 아이들은 22%가 6학년 때 비만이 됐다.

연구팀이 제시한 3학년 어린이의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45분 이상이다. 이 논문은 미국 소아과학회지 1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은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데, 잠을 적게 자는 아동일수록 그만큼 음식 먹을 시간이 늘어나 야식을 많이 찾게 된다는 것이다. 동시에 잠 부족으로 피곤해지면 낮시간 운동량이 줄게 된다.

연구팀의 줄리 루멩 박사는 "다른 연구.조사에서도 어린이의 수면환경에 미치는 가정의 영향이 크고, 수면습관은 장기간 바뀌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소아비만을 막기 위해서는 가족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등교시간이 대부분 오전 8시 이전임을 지적하며, "어린이들을 충분히 재우기 위해 등교시간을 늦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오후 10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고, 하루에 적어도 9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학습 능률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분하게 잠을 자지 않은 어린이가 숙면을 취하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존스 홉킨스대 블룸버그 공중보건학부 연구팀은 잠을 적게 자는 어린이가 과체중이 될 확률이 잠을 충분히 자는 어린이들에 비해 92% 가량 높다고 비만분야 학회보에서 밝혔다.

또 충분한 잠을 자게 될 경우 어린이가 뚱뚱해질 가능성은 9%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수석 연구원 유파 왕 박사는 "자료 분석에서 어린이들의 수면지속 시간과 비만에 노출될 위험 사이에 깊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잠을 충분히 잘 수록 비만의 위험은 낮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결과는 학업성적을 높여야 한다는 부담 탓에 충분하게 잠을 자지 못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는 동아시아국가들에 중요한 의미를 던져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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